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엑스바디 이엠에스트레이닝이 국소 크라이오테라피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공식 제품명은 ‘CRYO F04’로, 국소 아이싱(Icing; 냉각요법)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됐다는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라이오테라피는 극저온에 신체를 노출시켜 상온과의 온도 차를 이용, ‘몸의 반응ㅡ혈류의 순환’을 이끌어 내는 온도테라피의 일종이다. 최근 크라이오테라피가 프로 스포츠 선수는 물론 체중감량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로 관심을 받게 됨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엑스바디 이엠에스트레이닝은 국내 크라이오테라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온인터내셔널의 새로운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읽고 출시한 국소 크라이오테라피 장비처럼 갈수록 다양해지는 시장반응에 귀 기울여 차세대 헬스케어 트렌드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 지난 한달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해 15개 업체가 제품을 주문했으며, 기존 크라이오테라피 매장뿐만 아니라 재활전문 PT샵, 필라테스, EMS트레이닝, 에스테틱, 대형 미용실 등 다양한 사업체에서 제품을 주문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2019 SPOEX)에서는 CRYO F04의 공식 런칭 세레머니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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