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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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수가 '마이웨이'에서 인생사를 고백한 가운데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정수가 인생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수는 "다들 내가 암 말기라고 죽는다고 했었다. 계속 사진만 찍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라며 씁쓸하게 당시를 회상했다. 현재 김정수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정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수 김정수는 올해 나이 72세로 지난 1967년 '미키스' 베이스 기타 연주자로 데뷔했다. 이후 1985년 솔로로 전향, '내 마음 당신 곁으로' '가슴이 떨려' '당신' '늦은 재회'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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