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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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후 약 한달만에 첫 경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오전 10시 20분경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김건모에게 수많은 취재진들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그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김건모는 지난해 12월 6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며 구설에 올랐다. 

가세연은 김건모가 2016년 8월 A씨를 성폭행하고, 2007년 1월 유흥업소 여성 매니저 B씨를 폭행해 안와골절 및 코뼈 골절상을 입혔다고 폭로했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해 10월 28일 작곡가 장욱조 씨의 딸인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오는 5월 결혼식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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