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 주요 대학 총장들 만나 '등록금 인상 자제' 요청
[10년 전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 주요 대학 총장들 만나 '등록금 인상 자제' 요청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1.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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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플리커]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플리커]

10년 전 오늘인 2010년 1월 15일에는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주요 대학 총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등록금 문제는 대학 자율이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는 어려운 경제 사정을 고려해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가 도입되는 만큼 등록금 인상이 시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다양한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입장을 고려한 조치였던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특히 이 전 대통령은 2010년 1학기부터 시행될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가 대학들이 등록금을 올리는 계기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며 동결을 요청했고, 52개 학교가 받아들이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