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끌레어 LED마스크를 출시 한 바 있는 글로벌 뷰티디바이스 기업 (주)제로파운더스가 ‘케피 룰루브러쉬‘가 세안을 위한 저자극 진동클렌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분당 8,000회의 미세 진동으로 피부에 밀착시켜 클렌징이 어려운 부분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해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실리콘 모로 자극이 적으며, 모공 속 노폐물과 과도한 피지를 정리해줄 수 있고 의료용 향균 실리콘이 탑재돼 피부에 대한 부작용도 최소화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IPX7등급의 완전 방수력으로 물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를 준 것이 특징이며, 한번 충전으로 약 6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블랙헤드 및 피부 모공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손 사용에 비해 세안의 효과가 높다” 며 “또 마사지 효과로 피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안색 개선과 피부결을 맑게 해 줄 수 있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볼 수도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케피 룰루브러쉬’는 첫 국내 런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케피 공식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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