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진단평가사의 자격검정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가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회 회원자격을 부여하고 중고차 성능·상태점검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협회에서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자가 성능·상태점검장을 원활히 개설, 운영할 수 있도록 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기준을 갖춘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전국 어디에서나 성능·상태점검장의 개설과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들의 실무교육과 전산시스템 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동차보증진단협회 제공]
[2019년 자동차진단평가사 연수보수교육/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제공]

이에 대해 협회 정욱회장 “성능·상태점검제도는 소비자보호법으로서 우리 협회는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있어 더욱 분발해 나갈 것이며,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힘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