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北,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 당사국들에 제안
[10년 전 오늘] 北,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 당사국들에 제안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1.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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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플리커]

10년 전 오늘인 2010년 1월 11일에는 북한이 외무성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시작할 것을 정전협정 당사국들에 제의했습니다.

특히 외무성 성명은 '위임에 따라' 제의했다고 밝혀, 북한 최고기구인 국방위원회 또는 최고통치권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결정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회담이 별도 또는 현재 진행 중인 북·미 회담처럼 6자회담의 테두리 안에서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북한은 그동안 미국에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 군사동맹 파기 등의 평화협정 체결이 선행돼야 6자회담에 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