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는 오는 13일 국내 메이저 렌트카사의 견적과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세일즈렌트카’ 앱을 개발,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일즈렌트카 어플리케이션은 카투㈜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여 개의 장기렌트카 업체의 견적을 월별, 주간별 등 기간에 맞추어 소비자에게 한눈에 스마트폰으로 비교 견적을 볼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개인정보 입력 없이 실시간으로 장기 렌터카 상품과 견적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여러 중개인 또는 렌터카사의 불필요한 유선 상담을 최소화 했다는 설명.

그리고 비교견적 후 상담 요청을 하는 고객을 중개하는 ‘중개인 특화 서비스’도 제공되며, 중개인의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소비자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확보까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카투㈜ 관계자는 “시장에서 소비자와 중개인 모두 윈윈 하는 상생플랫폼을 만들고자 세일즈렌트카 웹/모바일/앱을 개발,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일즈렌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웹과 모바일 서비스는 현재 오픈되어 이용이 가능하다. ‘세일즈렌트카’ 앱은 오는 13일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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