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월화드라마의 독주를 시작했다.

지난 6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10.8%-14.9%(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화면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화면 캡처)

첫 방송에서는 젊은 의사 서우진(안효섭 분)과 차은재(이성경)가 각자의 사정으로 돌담병원에서 김사부(한석규)와 함께 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사부의 천재적인 능력과 인간미를 겸비한 특유의 모습도 여전히 보여줬으며 3년 만에 돌아온 모습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7일 오후 9시 40분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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