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강원도서 영하 30도 가까운 기록적 강추위 이어져
[10년 전 오늘] 강원도서 영하 30도 가까운 기록적 강추위 이어져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1.07 0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exels]
[사진/pexels]

10년 전 오늘인 2010년 01월 07일에는 강원도에 영하 30도에 가까운 기록적인 강추위가 연일 계속됐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며 강원도 보일러가 터지고 지하 관정이 얼어붙어 비상급수 작전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날 물탱크가 바닥을 드러내자 소방차가 긴급 식수 지원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소방차도 급수 밸브가 얼어붙어 부동액도 뿌려보고 불로 녹여보려 했지만 가스마저 얼어 애를 먹었습니다.

또 낮 기온도 영하 10도에 머물면서 이틀 동안 강원도 내 2백30여 곳에서 수도관과 계량기가 터졌고, 계속된 강추위에 홍천을 가로지르는 이 강은 20cm에 가까운 얼음이 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