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예계에서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다. 2018년 많은 축하 속에 결혼한 조정석과 거미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다.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9)의 임신 소식에 남편 배우 조정석(40)은 물론이고 연예계에 축하의 물결이 일고 있다.  

조정석-거미 부부 [JS컴퍼니·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6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는) 임신 7주 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며 태교에 전념하고자 한다"며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2018년 공개 열애 끝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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