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 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이 수입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뷰티&헬스 기업 ‘에스디 생명공학’은 이를 통해 SNP 등 제조 브랜드로 다져진 기존 소비자 층을 확대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에스디 생명공학 측은 “지난 12월 현대홈쇼핑 ‘골드 인퓨전 유스 포션’을 필두로 국내 론칭에 성공한 이탈리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디에고 달라 팔마(Diego Dalla Palma)는 현재 이탈리아 더모 코스메틱 분야에서 60여 년의 전통을 가진 RVB SKINLAB의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19년 CJ 홈쇼핑 매진 행렬의 주인공인 스위스 브랜드 호메타(HORMETA)는 마니아층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프리미엄 수입 코스메틱 시장에 안착 중에 있으며, 프랑스의 해양 줄기 세포 스킨케어 ‘알골로지(algologie)’, 프랑스 유산균 스킨케어 ‘신비오님(SYNBIONYME)’, 영국 남성 그루밍 케어 브랜드 ‘모건 포마드(Morgan’s Pomade)’ 또한 올해 초 론칭이 계획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독일 포도 유래 항산화 스킨케어 브랜드 ‘엠아잠(M.ASAM)’과 캐나다 빙하 해양성 점토를 기초로 한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네나(NENA)’ 역시 3월 홈쇼핑 론칭이 확정되었다. 

한편, 에스디 생명공학 측은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수입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의 가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