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주택이 파손되고 주민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5일 오전 6시 23분께 대전 서구 A(69) 씨의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날 발생한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A 씨가 양팔과 얼굴에 상처를 입는 등 2명이 다쳤다. 뿐만 아니라 옆집에 있던 주민 3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인명피해 이외에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면서 A 씨의 집 55㎡가 소실됐고, 폭발 당시 충격으로 옆집도 일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가스안전공사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폭발 원인을 조사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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