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새해 초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훈훈한 시간을 선물한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은 걸그룹 에이핑크는 다음 달 1일과 2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웰컴 투 핑크 월드'를 연다.

사진 / 에이핑크 공식 SNS
사진 / 에이핑크 공식 SNS

에이핑크 콘서트는 오는 6일 팬클럽 선예매가, 8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가 오랜만에 콘서트로 돌아오는 만큼, 직접 기획 과정에 참여하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앞서 지난해 1월 열었던 '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 콘서트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이기에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활발하게 개인 활동을 하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완전체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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