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20년 경자년(庚子年), 각 분야별로 변화하는 것들
[카드뉴스] 2020년 경자년(庚子年), 각 분야별로 변화하는 것들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1.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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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2020년 쥐의 해, 경자년이 밝았다. 새롭게 국회의원 총선 일정이 시작됐고 부동산 제도 변화, 건강 보험 확대 적용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여러 가지 일정과 변화하는 제도들을 살펴보자.

-부동산 제도
12·16 부동산 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세제나 대출 청약 등 부동산 관련 제도들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종합부동산세 등 고가주택에 대한 세금이 강화되고 다주택자의 취득세도 올라 고가 주택 보유자와 다주택자의 세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1월부터는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양도 시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이 축소된다.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소득세법에 따라 토지나 건물의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보유 기간을 고려해 일정금액을 공제하는 제도다.

지금까지는 9억원이 넘는 고가주택 소유자들도 1가구 1주택이라면 거주 여부나 기간에 관계없이 9억원 초과 양도차익에 대해 최대 80%까지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1월부터는 매도하는 주택에 2년 이상 거주해야 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건강보험 확대 적용
2월부터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종, 난소 낭종 등 여성 질환을 검사하는 여성생식기 초음파에 대한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전체 진료의 약 93%가 비급여로 환자부담이 커 건강보험 적용 확대요구가 큰 분야였다.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자궁근종, 난소 낭종 등을 진단하는 기본적인 검사방법이다. 이번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여성생식기 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1/4~1/2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각 정당들이 2020년 4.15 총선체제를 돌입했다. 지난 2019년 12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예비후보들은 본격적으로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길 인사를 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쳤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2019년 12월 17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해 2020년 4월 15일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당선자는 2020년 5월 30일부터 2024년 5월 29일 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거권은 2001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에게 주어진다.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
2020년 도쿄 올림픽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총 33경기, 339종목의 시합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17일에 걸쳐 펼쳐진다. 개막식은 7월 24일 오후 8시에 도쿄 신국립경기장에서 시된다. 관중들의 가장 큰 인기를 모은 종목인 축구, 야구, 농구 결승전은 모두 8월 8일에 열린다.

특히 야구는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빠졌지만,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12년 만에 한국 야구도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다. 또 서핑, BMX, 스케이트 보드 등의 익스티림 스포츠와 3x3 농구 가라테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2020년을 맞아 정치, 경제, 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며 달라지는 것들이 생긴다. 미리 잘 살펴보고 2020년을 활기차게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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