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중학교 인근서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체포...중학교와 담장 하나 사이 도로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중학교 바로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27일 살인미수 혐의로 A(49) 씨를 조사 중이며 A 씨는 오늘 낮 12시 47분쯤 나주시 한 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B(44) 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범행 현장은 인근 중학교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둔 주택가 도로로 학생이나 학교 관계자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의 한 중학교 지하 전기실에서 화재 발생...학생-교직원 등 1,300여명 대피

파주의 한 중학교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 27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의 한 중학교 지하 1층 전기실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연기가 학교 안으로 퍼지면서 교직원과 학생 등 1,300여 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페더급 랭킹에 불만 드러내...성에 차지 않아

(펜타프레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의 페더급 랭킹에 불만을 나타냈다. 정찬성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UFC가 업데이트한 페더급 랭킹에서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지만 성에 차지 않는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정찬성은 지난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에게 1라운드 3분 18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에드가에 화끈한 승리를 거둔 정찬성은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 승리했고 승리한 3경기 모두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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