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국, 증거인멸 염려없다? 누가 납득?"外[국회소식]
한국당, "조국, 증거인멸 염려없다? 누가 납득?"外[국회소식]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19.12.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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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의 국내정세

▶자유한국당
한국당, "조국, 증거인멸 염려없다? 누가 납득?"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27일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데 대해  "조 전 수석이 수많은 증거 앞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범죄를 부인하는데도 '증거인멸의 염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한 것을 어느 누가 납득하겠느냐"라며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위축시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조 전 수석이 감찰 농단 관련자들과 말을 맞추고, 증거를 조작하고, 살아있는 권력이 조직적으로 수사를 방해할 개연성이 명백한 사건에 대해서는 구속수사가 실체적 진실을 가리는 데 필수적이지 않으냐"고 덧붙였다.

서울동부지법은 전날 조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이날 오전 "범죄 혐의는 소명되나, 증거인멸·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로 영장을 기각했다.

▶더불어민주당
더민주, 검찰의 공수처 공개 반발에 '정치적 의도' 의심

26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여야 의원들이 합의하고 의견을 모은 것에 대해서 입법기관도 아닌 검찰이 그런 의견을 표한 것을 당으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가 마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수정안에 '독소조항'이 담겼다며 공개반발한 바 있다. 이에 "공수처법 역시 1년 가까이 토론하고 의견을 모은 것"이라며 "이것을 마치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새로 나온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새로운보수당
새로운보수당 창당대회 28일 열려...당원 500여명 참석예정

26일 새로운보수당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보수당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장소는 대구 북구 한국패션센터 1층 대회의실이다. 대회 중 새로운보수당 초대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선출하고 당원 의견을 듣는 시간을 진행한다. 창당대회에는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전 대구 동구청장인 강대식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장, 윤순영 전 중구청장 등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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