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토트넘 손흥민 시즌 두 번째 레드카드, 팀도 첼시에 완패...평점 3점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이번 시즌 두 번째 레드카드를 받았다.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7분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에 대한 가격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로 팀 역시 0대2로 완패했다. 손흥민은 골키퍼 파울로 가사니가와 함께 가장 낮은 평점 3점을 받았다.

33명 사상자 낸 모텔 방화범, 범행 동기 털어놓지 않고 횡설수설...정신감정 의뢰

모텔에 불을 질러 33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모텔 방화범이 제대로 된 진술을 하지 않아 경찰이 정신감정 등을 의뢰하기로 했다. 앞서 김 모 씨는 22일 오전 5시 45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 3층 객실에 불을 질러 방화치사상 혐의로 긴급체포 되었다. 하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진술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문의에게 김 씨의 정신 감정을 의뢰하고, 범죄심리분석관을 조사에 투입하기로 했다.

文 대통령, 24개 세무서에 피자 400판과 벽시계 선물...근로장려금 지급 업무 노고 치하

(국세청 제공)
(국세청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24개 세무서에 피자 400판과 벽시계를 선물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피자 박스에 "여러분의 헌신으로 근로·자녀장려금이 더 많은 분들께 신속히 지급될 수 있었습니다. 국민들께 여느 해보다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주신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말도 남겼다. 문 대통령이 근로장려금 지급 업무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에 선물한 세무서는 근로장려금 집행 실적이 우수한 전국 24곳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