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다.

배우 서효림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출처_서효림 SNS
출처_서효림 SNS

이날 자리에는 배우 오현경, 오윤아, 황신혜, 이유리, 한채아, 신소율, 산다라박, 홍석천, 윤정수, 최현석 등이 하객으로 참석하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또한 이날 레인보우 지숙이 부케를 받아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이두희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한 서효림과 정명호는 11월에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고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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