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력지 가디언이 2019년 최고의 축구선수 100명을 선정했다.
이에 손흥민(토트넘)이 19위를 차지했다.
손흥민 바로 아래인 20위에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인 카림 벤제마가 차지했다.
토트넘 선수 중에서는 해리 케인이 15위로 손흥민보다 순위가 높았다.
가디언은 "손흥민은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꾸준히 15~16골씩을 넣어왔는데 아직도 더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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