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명수가 6일 방송된 무한도전 극한 알바 두번 째 이야기에서 아내 한수민 씨를 언급했다.

이 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형수님은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신 거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지난 11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왼쪽 뺨에 살짝 입을 대고 있는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사진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 인스타그램)

이어 유재석은 "무도의 브란젤리나(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다"라고 덧붙였고 이에 박명수는 "저랑 둘이 찍었던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약간 정신이 없었나보다"라고 해명했다.

또 하하는 "(박명수 아내가) 저희 가게 자주 오시는데 흥이 많으시다. 지나가는 손님 붙잡아서 '박명수 와이프'라고 한다"라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게스트 차승원은 탄광, 정준하는 텔레마케터, 하하는 택배 상하차, 정형돈은 굴 까기 알바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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