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이후 부쩍 포근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키장은 여전히 성수기를 보내고 있다. 11월 중순 첫 개장 이후 얼음이 녹지 않을 만큼의 추위와 포근한 바람에 스키와 같은 윈터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에 제격인 계절이 온 것이다.

하지만 스키장과 같은 야외 스포츠를 만끽하기에는 다소 낮은 기온 때문에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등의 고민이 생길 수 있다. 이에, 스키·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인 ‘원에잇’은 보온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별 스키 아웃도어 및 제품들을 통해 겨울철 야외 스포츠의 즐거움을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부피가 크고 두꺼운 옷만 고집하다 보면 활동성도 떨어짐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링과는 거리가 더 멀어진다.

추운 날씨와 이런 상황에서의 야외 활동에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 패션, 그중에서도 아우터 제품은 패션의 전체적 스타일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체온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제일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설명이다.  

따라서 ‘원에잇’은 스타일과 보온성, 그리고 활동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아 편안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즐겁게 윈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우터 제품을 추천한다.

스키, 스노우보드 전문 판매 기업 ‘원에잇’의 관계자는 “윈터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선 기초적인 장비들도 중요하지만, 패션까지 곁들여진다면 스키장에서의 추억을 더욱 멋지게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원에잇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스키 관련 의류 제품들을 비교 및 상담할 수 있으며, 의류뿐 아니라 각종 스키·보드 장비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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