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플러스, 앤트로스 ‘무안군’서 AR/VR 스포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선보여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이사 유태연, 이하 UT플러스)와 ㈜앤트로스(대표이사 이창훈)가 12월 19일(목)부터 29일(일)까지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남악중앙공원에서 ‘5G 기반 AR/VR 스포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테마파크는 AR/VR스포에듀테인먼트 브랜드인 ‘바운스플레이’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큐브로, 총 4개의 동으로 구성 다양한 ICT기술과 접목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가상 스포츠존이다.

4개 큐브는 축구/농구/양궁/스키/로잉/K-pop 댄스마스터 등의 스포츠를 사용자의 손동작이나 신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원하는 기능을 발현시킬 수 있는 자연스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구현된 증강현실 시스템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ICT기술을 접목한 첨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5G 기반 AR/VR E-sports 테마파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5G시대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 지원 일환으로 진행된 5G 가상증강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모바일게임 “탈리온”과 ㈜앤트로스의 AR/VR 체험형 콘텐츠인 “바운스플레이”가 연합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