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귀속분 근로장려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으며 규모는 4,207억원이다. 이를 96만 가구에 지급했으며 지급액은 가구당 평균 44만원이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9월 10일까지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았으며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총 111만 가구에서 4,650억원을 신청했다.
장려금을 받은 가구를 살펴보면 단독가구가 58만 가구(60.4%)로 비중이 가장 컸고, 홑벌이 가구 35만 가구(36.5%), 맞벌이 가구 3만 가구(3.1%) 순이었다.
근로 유형별로는 일용근로 가구 54만 가구(56.2%), 상용근로 가구 42만 가구(43.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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