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의 인스타그램 속 윈터 홀리데이 룩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트 모스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Christmas countdown with @metrocity.korea’라는 문장과 함께 소파에서 반려견을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 케이트 모스는 밝은 니트와 스키니, 롱부츠와 블랙 백을 매치한 모습으로 내추럴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살렸다.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반려견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은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도 케이트 모스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애용하는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핸드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케이트 모스의 내추럴 시크와 메트로시티의 네오 클래식함이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링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케이트 모스가 데일리룩에 매치한 블랙 백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MO1203' 핸드백이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튜보라레’ 오로메쪼(메트로시티에서 대표 로고 엠블럼을 명칭) 로고 장식이 특징이며, '파이프, 관'이라는 뜻의 이탈리아 단어 ‘튜보라레’에서 이름을 따왔다.

관계자는 “퀄리티 높은 소가죽으로 만들어 무게가 가볍고, 볼륨감 있는 앞 포켓에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서, 끈 길이를 조절해 숄더백 또는 크로스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2-ways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핸드백은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블랙 컬러의 경우 케이트 모스의 스타일링처럼 시크함을 표현할 수 있다. 블루는 연말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데일리룩은 물론, 연말 홀리데이 스타일링으로도 손색없어 올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핸드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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