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의 LA다저스가 스토브리그에서 계속해서 선수 영입에 실패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16일 미국 CBS스포츠는 FA 범가너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행을 알리면서 다저스가 류현진 영입에 전력을 기울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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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가 매디슨 범가너를 놓치면서 류현진 영입에 전력을 다할지 주목되고 있다.

다저스는 최근 수년 동안 월드시리즈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무너졌고 중요한 순간마다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졌다.

선발 투수를 잡기 위한 다저스의 첫 번째 영입 목표는 FA 시장 최대어 뉴욕 양키스의 투수 게릿 콜이었지만 실패했고 계속된 선수 영입에 부진했다.

스토브리그에 남은 선수도 얼마 남지 않아 다저스는 류현진 영입에 올인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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