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이사 유태연, 이하 UT플러스)와 ㈜앤트로스(대표이사 이창훈)가 12월 7일(토)부터 15일(일)까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파이브에서 ‘5G 기반 AR/VR E-sports 테마파크‘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9일간 시민들이 ‘탈리온’과 ‘바운스플레이’ E-sports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7개에 달하는 이동식 큐브로 구성된 AR/VR E-sports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했다.

이 중 3개 큐브는 체험/이벤트 공간의 모든 사항들을 5G로 생생하게 중계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와 ‘탈리온’ 경기를 치를 수 있는 E-sports 스타디움으로 구성됐다.

또한, 4개 큐브는 축구/농구/양궁/스키/로잉 등의 스포츠를 AR/VR 기술을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8일(일)과 14일(토)에는 5대5 탈리온 오프라인 팀전투 게임대회도 펼쳐졌다.

많은 방문객들이 다대다 전투의 재미가 특징인 ‘탈리온’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관람했으며, 5G 기술과 VR기술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도 할 수 있었다.

모든 경기들은 현장에 마련된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를 진행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스튜디오 실황중계와 별개로 트위치에서 유명한 스트리머인 고말숙과 진주몬(송진주)이 테마파크를 직접 방문,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게임대회 현장도 라이브로 많은 유저들과 소통했다.

한편, 5G 기반 AR/VR E-sports 테마파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5G시대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 지원 일환으로 진행된 5G 가상증강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모바일게임 “탈리온”과 ㈜앤트로스의 AR/VR 체험형 콘텐츠인 “바운스플레이”가 연합해 운영하고 있으며, 19일부터 29일까지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11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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