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노하우의 비상교육의 자회사 와이즈캠프가 예비초등과정 커리큘럼 등을 오픈했다.

와이즈 캠프 관계자는 "집에서 학습하는 유아홈스쿨링이 대세라고는 하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학부모들은 어떤 유아홈스쿨링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다. 유아과정부터 초등과정까지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야 한다는 걱정 때문이다."라며 "최근 효과적인 유아홈스쿨링의 방법으로 스마트학습이 떠올랐다."고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스마트학습은 오랜 시간 앉아 수업을 듣는 학원보다 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값비싼 과외나 단과 학원보다 훨씬 합리적”이라며 “겨울 방학기간을 맞아, 유아홈스쿨링으로 와이즈캠프 예비초등과정 커리큘럼을 선택하는 학부모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와이즈캠프의 예비 초등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바슬즐, 동화 등에 대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가 학습에 부담을 가지지 않는 선에서 기존 10주 학 과정을 14주로 확대하여 오픈했다.

또한 와이즈캠프 내 학습계획표를 통해 매일 공부해야 할 학습 콘텐츠를 표시해주는 것은 물론, 학습 가이드 영상, 문제 읽어 주기 기능 등으로 스스로 학습이 어려운 유아 예비 초등학생들을 배려했다.

와이즈캠프만의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한 개뼈노트도 함께 오픈했다. 와이즈캠프의 비주얼씽킹 학습법은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한장의 그림으로 설명해주는 방식이다.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를 활용하면 지금까지의 스마트 학습 방식이었던 개념을 듣고, 보고,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 배운 개념을 구조화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두두 잉글리시도 신규 오픈했다. 파닉스부터 단어, 어법, 말하기, 쓰기, 읽기 등 실전 영어에서 필요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해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현재는 Action Phonics, Direct Grammar가 오픈했으며 추후 단어, 말하기, 쓰기, 읽기 등 다양한 영역이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주얼씽킹 와이즈캠프 비주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월 1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와이즈캠프 무료 10일 체험과 함께 비주얼씽킹 연습노트, 급수 한자 문제집 1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비 초등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