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일 16일부터 서울 관광객을 위한 실시간 버스 도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시티투어버스에 실시간 버스 도착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고궁, 한옥마을, 강남, 이태원 등 주요 명소에 운행된다.

시는 16일부터 시티투어버스 5개 노선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수집해 관광객에게 시티투어버스 도착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티투어버스 도착 정보는 서울시 버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ARS, 카카오버스와 네이버지도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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