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이 올 시즌 두 번째 월드컵에서 6위를 기록했다.

윤성빈은 한국 시간으로 14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2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2차시기 합계 1분 47초 11의 기록으로 6위에 머물렀다.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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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차 대회에서 7위를 기록했던 것보다 좋은 성적이었지만 아쉬움을 남기는 기록이었다.

우승은 1분 46초 55를 기록한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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