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한성백제박물관’ [서울 송파]
[SN여행] 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한성백제박물관’ [서울 송파]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12.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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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서울 송파)] 송파구 일대에는 서울 풍납동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국가사적들이 남아있다. 1980년대에는 몽촌토성과 석촌동고분군을 발굴조사하여 수천 점의 유물을 수습했고 1997년부터는 풍납동토성을 연차 발굴 조사해 수만 점의 유물을 수습했다. 이러한 귀중한 문화유산을 종합적으로 조사, 연구, 관리하면서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한성백제박물관이 만들어졌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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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건물 외형은 몽촌토성의 윤곽을 나타내고 있고 해양국가 한성백제를 상징하는 배 모양으로 디자인되었다. 이 곳은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지역의 상징이 되었다. 건물이 비스듬한 이유는 바다에 떠 있는 배를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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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은 유적조사 백제시대 토성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2012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으며 좀처럼 보기 힘든 공공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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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의 백제 왕도유적과 연계해 유적과 유물에 담긴 뜻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관람객들에게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위주의 전시를 지향하고 있다. 또 서울이 고대국가 백제의 첫 수도라는 것을 알리고 선사시대부터 고대까지 문화를 꽃피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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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로비에는 풍납토성 성벽 단면이 전시되어 있는데 아랫변 너비 약 43m, 높이 9~11m로 추산되는 풍납토성의 성벽 단면을 얇게 떼어내 전시 연출했다. 풍납토성 성벽의 전체 길이는 약 3.5km로 백제 인구 약 4만 명이 투입되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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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의 생활상을 복원했고 빗살무늬토기와 각종 석기, 새뼈, 도토리 등의 다양한 유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곳은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11월~2월만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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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상설전시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으로 가족,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오는 12월 21일까지는 박물관 내 한성백제홀에서 4차례에 걸쳐 사계 콘서트 '겨울'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하니 참고해두면 좋을 것이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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