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 한류열풍의 주역들 낳는다

[시선뉴스] 드라마, 영화, 음반 등이 한류열풍의 중심에 있던 과거와는 달리 뮤지컬, 크로스오버, 패션모델 등의 분야도 해외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한류열풍이 점점 거세지자 전문적으로 '한류스타'가 되는 과정을 밟고자 하는 지망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관련 학과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한류스타로 거듭나기 위해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의 특성화학과인 '뮤지컬학과'를 찾는 수험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는 신한류컨텐츠를 배우고 연구하는 학과로써 배우, 탤런트, 가수, 스텝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졸업 후 취업과 연계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해당 학과는 보컬, 뮤지컬, 연극, 영화, 방송, 공연, 음악, 크로스오버, 댄스 등의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이를 중심으로 한 실기 위주의 교육이 주를 이룬다. 연기자나 연주자 양성 뿐만 아니라 방송PD, 연출가, 영화감독, 음악감독, 패션코디네이터 등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도 마련되어 있어, 졸업 후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현재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 출신으로는 SBS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이종석 형 역할 '기재명' 역으로 열연 중인 윤균상 군과 그룹 'HOTSHOT'의 티모테오, 준혁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교수진 역시 탤런트 이경영 씨 등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및 연예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기중심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의 관계자는 "우리 학과에서는 연기, 보컬, 댄스 등 기본을 중심으로 실기 위주의 교육이 진행되므로 전문 배우로 거듭날 수 있다"며 "모든 분야에서 1:1 전공 실기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도 졸업 후에는 크게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는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을 예정 중이며, 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가능하다.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의 입시 요강 및 학과 관련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www.seh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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