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동상이몽2'서 사랑꾼 면모 드러내..."남편 아직도 설레고 좋다"
이태란, '동상이몽2'서 사랑꾼 면모 드러내..."남편 아직도 설레고 좋다"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12.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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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태란은 지난 9일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SBS '동상이몽2' 방송]
[SBS '동상이몽2' 방송]

하희라는 이태란에게 "아직도 남편에게 설레냐"고 물었는데 이태란은 "아직 설레고 좋다. 그런데 남편이 애정 표현을 안 한다. 리액션이 없어서 나도 안 하게 되더라"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최수종은 "이태란 남편은 직업도 스타일도 멋진 분이다. 연예인이 아닌데 어떻게 만났나"라고 물었더니 이태란은 "첫눈에 반했다. 중저음의 목소리, 섹시한 눈이 좋았다"라며 "당시 서른 아홉 살이었는데 마흔 살을 넘기고 싶지 않았다. 마음이 급했다. 나는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남편이 말을 안 하더라. 그래서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남편에게 난 결혼을 목적으로 당신을 만나고 있다. 결혼 생각이 없다면 시간 없으니까 빨리 정리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질렀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태란은 내조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남편의 삼시 세끼를 모두 차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