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경찰관 단속 중 참변...부하 대신 과속단속 나섰다가 사고 당해
[10년 전 오늘] 경찰관 단속 중 참변...부하 대신 과속단속 나섰다가 사고 당해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9.12.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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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09년 12월 12일에는 낮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4살 전 모 씨의 승용차가 과속 단속을 벌이던 경찰을 덮쳐 47살 고 모 경위가 숨졌습니다.

당시 사고 차량은 파주 문산에서 서울 방향으로 진행하다 70㎝ 높이의 콘크리트 방어벽을 들이받은 뒤 중앙 안전지대 의자에 앉아 있던 고 경위를 덮쳤습니다. 숨진 고 경위는 연일 근무에 힘들어하는 부하 직원을 대신해 주말 과속 단속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는 과속 단속에 놀라 급제동을 걸다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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