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한식포럼과 (재)한국음식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에서 제7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청남도도지사를 비롯해 원유철 국회의원 ,박미영 대한민국 한식포럼 이사장, 문웅선 대한민국 한식포럼 상임회장, 정복모 대한민국 한식포럼 고문, 한식대가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미영 (재)한국음식문화재단, 대한민국 한식포럼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가 한식이 소비의 먹거리, 한류의 중심에서 국가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는 문화 관광의 먹거리로써 세계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도 이 같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7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는 이혜진 아나운서, 최준호 MC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티브로드 뉴스 아나운서 및 KBS와 KTV 리포터 출신인 이혜진 아나운서는 5회부터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의 진행을 맡아왔으며,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서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 이혜진 아나운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고 품격 있는 진행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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