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설소대’ 제거 수술 후 후회... “노래와는 상관 없었다”
엑소 첸 ‘설소대’ 제거 수술 후 후회... “노래와는 상관 없었다”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12.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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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의 설소대 제거 수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엑소(EXO)의 수호, 찬열, 백현, 첸, 카이, 세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첸은 ‘나를 맞혀봐’에서  "진짜 하지 말걸 하고 후회한 행동?"이란 문제를 냈다. 이수근은 "라미네이트"라고 말했지만, 첸은 "그것과 비슷하다.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정답은 ‘설소대 제거 수술’이였다. 설소대란 혀 아래쪽과 구강바닥을 연결하는 길쭉한 끈으로, 혀를 입천장 쪽으로 들어올렸을 때 혀 아래 세로로 보이는 주름을 뜻한다.

첸은 "어느 날 노래를 하는데 발음이 딱딱한 것 같더라"면서 "노래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설소대 제거 수술을 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의사가 점심시간에도 와서 하고 가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했지만 “마취가 풀리자 극심한 고통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첸은 "3일 동안 혀를 깨무는 것처럼 아팠다"면서 "결국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괜찮아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첸은 "생각해보면 노래를 잘하는 것과는 그렇게 상관이 없는 것 같다"면서 “필요한 사람에게는 유용하지만, 나는 후회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아르르르' 하는 게 안됐는데 그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수근은 "나중에 트로트 할 때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신곡 ‘Obsession’으로 컴백했다. 정규 6집 타이틀곡 'Obsession'은 중독적인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EXO만의 힙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한다. 지독한 집착의 어둠 속 존재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사를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와 보컬을 통해 EXO만의 다크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O는 "이번엔 특히 파격적이고 색다르다."는 말로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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