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늘어지기 쉬운 겨울, 상쾌한 ‘힐링’을 찾아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서울 중구]
[SN여행] 늘어지기 쉬운 겨울, 상쾌한 ‘힐링’을 찾아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서울 중구]
  • 보도본부 | 구본영 수습
  • 승인 2019.12.07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서울 중구)]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추운 날씨 속 외부 활동이 꺼려지지만 이런 날씨에 집에만 웅크리고 있으면 몸과 마음이 침제 되기 쉽다. 흔히 외부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귀찮아’라는 마음이 들게 되는데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도 푸르른 자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 역시 도심 속 푸른 자연으로 많은 도시인들의 힐링의 장소가 되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해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은 해발 835.6m에 달하는 도심에서는 비교적 높은 산이다.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자연공원인 북한산국립공원은 1983년 우리나라 15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이러한 북한산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첫 번째로 암벽이 멋진 산이다. 특히 북한산에서는 ‘숨은 벽 능선’이라는 암벽이 있는데, 깎아지는 듯한 자태가 등산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뿐만 아니라 암벽등반가들 사이에서는 비교적 수월한 암벽등반 명소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숨은 벽 능선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방면 사기막골 방면에서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은 표현처럼 깎아지는 듯한 절벽이기 때문에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주의해서 산행해야 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두 번째, 북한산 등산에 나서면 반가운 친구도 만날 수 있다. 바로 산 곳곳에서 등산객을 맞이하는 고양이다. 고양이들 저마다 이곳에 머무르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겠지만 등산객들이 익숙해서 인지 때로는 좋은 길동무가 되어 주기도 하고, 의외의 사진을 남겨주기도 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세 번째, 북한산 정상은 서울 시내의 경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가슴이 벅차다. 특히 신선대 정상은 해발 726m로 주변 그 어떤 건축물의 방해 없이 뻥 뚫린 서울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이 곳에 올라 발아래 서울을 내려다보면 산행의 고단함이 말끔히 사라진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이처럼 멋진 경치와 의외의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북한산. 북한산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양주시, 의정부시 등 넓게 경계하고 있어 도심은 물론 수도권 각 지역에서도 접근하기 용이하다. 특히 다양한 지하철과 버스로 방문이 가능하므로 간편하게 산행에 나설 수 있다. (자세한 노선은 북한산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도심 속 소중한 힐링 공간인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계곡과 풍경을 바라보며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확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