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배우 김승현과 내년 1월 결혼 예정인 장정윤 작가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알토란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MBN 알토란 방송 캡처]](/news/photo/201912/117300_250258_5348.jpg)
1일 방송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마주 보고 있는 청첩장이 공개되며 출연진의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코미디언 김지민은 장정윤 작가를 가리키며 "정말 좋아하고 있다"며 "얄밉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도 김승현 씨랑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부럽다. 나만 왜 이러냐"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유지인, 조향기 등이 출연해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를 번갈아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며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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