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대표 음악방송 MBC '음악중심'에서 아이유가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스페셜MC 세정과 스트레이키즈 현진, SF9 찬희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아스트로, 우주소녀, 골든차일드, CIX, 김영철, 딘딘, 갓세븐, 마마무, 빅톤, 김장훈, 마흔파이브, 네이처, 스윗소로우, 사우스클럽, 인투잇, 밴디트, 동키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1월 넷째주 1위 후보에는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마마무의 'HIP', 아이유의 'Love poem'이 올랐다. 그리고 각종 성적을 집계한 결과 아이유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아스트로, 우주소녀, 골든차일드의 컴백 무대가 펼쳐져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아스트로는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함을 살린 '블루플레임'으로 돌아왔다. 또 우주소녀는 '야광별'과 '이루리'로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골든차일드는 수록곡 '나침반'과 '워너비'로 성숙미를 뽐냈다.

이외에도 CIX의 '순수의 시대', 갓세븐의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과, 밴디트의 '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