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문정원)은 ‘2019 청소년 진로 멘토 감사의 자리’에서 4년간 지속적으로 청소년현장직업체험을 운영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마포구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올해로 4년째 총 8회 167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문화포털, 문화PD가 되어보자 청소년현장직업체험’은 문정원에 운영 중인 문화피디(PD) 활동을 청소년들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구성안 작성, 영상촬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왔다.

이는 간접적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을 탐색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역량 개발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문화피디(PD)사업은 영상 제작 실력을 갖춘 문화피디(PD)를 양성해 국내 지역 곳곳의 문화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유튜브나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파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문정원 이현웅 원장은 “진로 탐색을 위해 진행되는 청소년현장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피디(PD)가 제작한 콘텐츠는 문체부 문화포털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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