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지키기 위한 ‘일회용품’ 유료화...“얇은 서민 지갑은 누가 지켜주나” [시선만평]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일회용품’ 유료화...“얇은 서민 지갑은 누가 지켜주나”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19.11.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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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구본영 수습)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점차 일회용품 사용이 유료화 되고 있다. 2021년부터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뿐 아니라 종이컵도 사용이 금지되어, 매장에서 마시던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가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테이크아웃 잔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회용컵 보증금제 부활도 추진된다.

또 포장·배달 음식을 먹을 때 쓰던 일회용 숟가락·젓가락도 2021년부터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필요할 경우 소비자가 일회용 숟가락·젓가락을 구매해야 한다. 그리고 샴푸, 린스, 칫솔, 면도기 등 일회용 위생용품은 2022년부터 50실 이상 숙박업, 2024년부터 모든 숙박업에서 무상 제공할 수 없게 된다. 아울러 1+1 제품, 묶음 상품처럼 이미 포장된 제품을 이중으로 포장해 판매하는 행위는 내년부터 금지된다.

보전하기 위해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는 필요한 조치이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 유료화 된다는 소식에 저임금 근로자와 서민들의 한 숨은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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