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술 전문 기업 클레어(대표 이우헌)가 친환경 생활 브랜드 에코마트에 자사의 냉장고 항균 탈취기 ‘클레어V2’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클레어V2는 냉장고 속 악취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건강에 유해한 식중독균을 제거하여 냉장고 내부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전 작인 ‘V1’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클레어V를 통해 살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수균, 식중독균을 제거할 수 있으며, 또 식물이나 채소가 부패할 때 발생하는 에틸렌가스를 중화하여 냉장고 내부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모던한 스타일이어서 선반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조도 센서가 달려있어 냉장고의 사용 상태에 따라 작동 상태를 조절한다. 또 사용자가 제품의 작동 모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LED 램프가 적용되어 있다. 

관계자는 “클레어 제품을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에코마트를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맑고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제공해주는 ‘클린에어, 클레어’라는 브랜드의 슬로건과 일맥상통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자사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레어 V2는 에코마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과 NC 백화점 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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