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9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중앙회 임직원들과 함께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서울 동작구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천 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심광일 주택건설협회장은 "비록 작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회 중앙회와 시도회는 올해 8천100만원 상당의 연탄 9만7천장을 지원한다.
한편 봉사에는 협회 중앙회 및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과 소속 회원사 임직원 등 19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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