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서 12월부터 스마트폰으로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를 받는다. 

종로구는 "12월 1일부터 연말까지 스마트폰을 통한 대형 폐기물 신고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로구 제공)
(종로구 제공)

이용자는 종로구가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여기로'에서 폐기물 종류와 배출장소, 배출일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수수료를 바로 납부할 수 있다.

이로써 기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을 받아야했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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