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불편 해소 위해 자동 출입국심사대 3기 설치 확정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불편 해소 위해 자동 출입국심사대 3기 설치 확정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11.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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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18일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5억5천만원을 들여 자동 출입국심사대 3기를 설치하고 출국장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국제항 위상에 걸맞은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 제공]

법무부도 출입국 심사인력을 기존 8명에서 2명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고, 세관과 검역 기관도 근무 인원을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평택에서 중국 간 5개 항로에 5척의 카페리가 운항하는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은 하루 수용 인원이 600명이지만 최근 하루 최대 3천700명이 이용하고 있어 입출국 시간이 지연되고 휴게 시설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세관·출입국·검역(CIQ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날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먼저 시는 현재 유인 입국 심사대 4기, 출국 심사대 3기가 있는 출입국장에 자동 심사대 3기(입국 2기, 출국 1기)를 설치한다.

또한 X-ray 검색대와 출국 심사대 등을 재배치하고 출국장을 확장해 출입국 시 이용객의 대기 시간을 단축시킨다.

뿐만 아니라 터미널 맞은편 평택항마린센터 1층과 2층에 휴게실을 만들어 이용객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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