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공부방 차이랑 호반캠퍼스가 '우수 캠퍼스'로 선정됐다.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 호반캠퍼스' 신미정 원장은 “중국어 공부방을 운영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학습자들의 수준, 연령대가 다른데 어떻게 효율적으로 중국어를 가르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망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 원장은 "그러다 파고다 차이랑을 알게 됐고, 자기주도학습 방식으로 1:1 맞춤 수업이 가능해 그간의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줬다.”고 밝혔다. 

그녀는 원어민 중국어 강사로, 15년 넘게 기업 및 대학 출강 강의를 해왔다.
 
주도적으로 중국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에서 찾은 해답이 차이랑이었다. 체계적인 중국어 교재와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다 수월하게 공부방 운영이 가능해서다. 
 
신 원장은 오랫동안 중국어 강의를 해온 강사 입장에서 봤을 때 차이랑의 교재와 프로그램 구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판단했다. 교재의 경우 체계적일 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어 중국어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소리펜인 랑랑펜을 통해 어려운 중국어 단어나 문장을 필요에 따라 원어민의 발음으로 마음껏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에 하나다. 중국어 HSK 과정은 학습자의 성취도를 끌어올리는데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매회 제공되는 HSK 전문 강사들의 동영상 강의는 전문성과 편리성을 모두 잡았다.
 
차이랑 호반캠퍼스는 그날 배운 학습내용은 반드시 중국어로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가르친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학생들이 중국어 회화를 보다 쉽게 하게 되었다. 
 
학생들마다 개인별 성취 목표를 정해 주는 것도 특이점이다. 학습 개월과 습득 속도에 따라 HSK 급수를 목표 삼아 설정해주는 식이다. 물론, 학생들의 연령이나 학습 속도 등에 따라 개인차는 있다. 단, 목표를 설정해주니 본인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수업 집중도를 높일 수 있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학부모에게 보낸다. 중국어로 말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학원들도 많은데, 아이가 중국어를 편하게 말하는 영상을 보고 호반캠퍼스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입소문이 호반캠퍼스가 우수 캠퍼스로 선정될 수 있었던 지렛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차이랑의 학습 시스템을 토대로 학생들을 성실하게 가르치다 보니, 지역 카페나 학부모들의 입소문 만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공부방을 찾아줘 감사할 따름이다.
 
차이랑 호반캠퍼스 신미정 원장은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계속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더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청주에서 으뜸가는 중국어 교육 캠퍼스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