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뉴질랜드와 경기서 패배...골득실 앞서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
한국 여자농구, 뉴질랜드와 경기서 패배...골득실 앞서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11.17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 1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 3차전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65-69로 패했다.

한국은 2승 1패로 중국, 뉴질랜드와 승패가 같아졌지만 상대 골 득실에서 뉴질랜드에 앞서 2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한국, 중국을 비롯해 16개팀이 나가는 최종 예선은 내년 2월 열릴 예정이다.

4팀씩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열리는 최종예선에서는 각종 상위 3팀, 총 12개 팀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리바운드 수에서도 한국은 30-51로 크게 뒤졌다.전반에만 28-37로 뒤져 최종예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한국은 3쿼터에 강이슬의 슛이 터지면 추격했다.

3쿼터 2분 16초를 남기고는 골밑을 지키던 센터 박지수(11점·11리바운드)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 최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박지수는 종료 3분 54초전 레이업을 성공했고, 1분 46초를 남기고는 박혜진이 3점슛을 꽂아 63-69를 만들며 점수 차를 좁혔다.

강이슬은 종료 12초 전 자유튜 2개를 연달아 성공해 막판에 한국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낫다.

이로써 한국 여자농구가 2020년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 올랐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