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이나 스캔들' 의회 보고한 마이클 앳킨슨 감찰관 해임 고려해 外 [국제소식]
트럼프, '우크라이나 스캔들' 의회 보고한 마이클 앳킨슨 감찰관 해임 고려해 外 [국제소식]
  • 보도본부 | 홍지수 PD
  • 승인 2019.11.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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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의 국제 이슈

▶미국
트럼프, '우크라이나 스캔들' 의회 보고한 마이클 앳킨슨 감찰관 해임 고려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내부고발자 제보를 의회에 보고한 마이클 앳킨슨 감찰관의 해고를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내부고발자의 제보가 공개되자 앳킨슨 감찰관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내고 최근 몇 주간 참모들과 해고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앳킨슨 감찰관이 공개한 내부고발자의 의혹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포함한 정적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면서 군사 원조 보류를 통해 압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홍콩 시위 격화 속 '홍콩인권법' 美하원 통과...상원 문턱 넘나

홍콩의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이 지난달 미국 하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한 데 이어 상원 문턱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콩인권법안은 미국 국무부가 매년 홍콩의 자치 수준을 평가해 홍콩이 누리는 경제·통상에서의 특별한 지위를 재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홍콩의 기본적 자유를 억압하는 데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미국 비자 발급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볼리비아
볼리비아 권력 공백 상태...임시 대통령 선언한 야당 아녜스 상원 부의장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물러나 권력 공백 상태인 볼리비아에서 야당 상원의원이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고 나섰다. 자니네 아녜스 상원 부의장은 12일(현지시간) 오후 이날 공석인 상원 의장직을 승계하고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취임했다. 볼리비아에선 대통령 유고 시에 부통령, 상원의장, 하원의장 순으로 대통령 권한을 이어받게 돼 있으나 이들은 모두 모랄레스 사퇴 전후로 물러난 상태다. 한편 아녜스 부의장은 우파 야당 민주사회주의운동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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