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 시제 중 방화 80대, 범행 전날 한 주유소서 휘발유 구매 확인 外 [오늘의 주요뉴스]
문중 시제 중 방화 80대, 범행 전날 한 주유소서 휘발유 구매 확인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11.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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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문중 시제 중 방화 80대, 범행 전날 한 주유소서 휘발유 구매 확인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소방본부 제공)

문중 시제를 지내던 중 종중원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2명을 사상케 한 80대에 대해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종중 땅 문제로 오랜 기간 갈등을 겪었으며 화를 참지 못했다"고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진술에 따르면 그는 범행 전날 증평군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9ℓ가량을 구매했다. A씨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던 휘발유를 시제 중 절을 하던 종중원들에게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불로 B(79)씨가 화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동두천 지상 철로에서 남성 전동차에 치여 숨져

8일 오전 11시 5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의 전철 철로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숨진 사람은 철로 위에 서 있다가 다가오는 전동차의 경적에도 피하지 않고 그대로 앉아 버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사람은 남성으로 추정되며 나이 등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지점은 1호선 지행역에서 양주 방향 지상 철로로, 철로 주변에는 일반인 접근을 막기 위한 펜스가 쳐진 상태로 파악됐다.

남자컬링, 아태선수권 결승행...여자컬링은 동메달 경쟁

(세계컬링연맹WCF 홈페이지 캡처)
(세계컬링연맹WCF 홈페이지 캡처)

남자컬링 대표팀(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이 2019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에서 10연승 행진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컬링 대표팀은 8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뉴질랜드를 10-6으로 제압했다. 대표팀은 예선에서 9전 전승을 거두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뉴질랜드는 예선 6승 3패로 4위를 차지한 팀이다. 대표팀은 또 다른 준결승전 일본(예선 2위)-중국(예선 3위) 경기의 승자와 9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한국 남자컬링은 이 대회에서 2017년 금메달, 2018년에는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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