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지난 10월 한 달간 총 6개 지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11월에는 11개의 신규 지점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심은 매달 10개 내외로 신규 지점이 늘고 있어 꾸준한 확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라는 설명이다. 

지난달 오픈을 완료한 지점은 서울권 3곳, 경상권 2곳, 충청권 1곳이 있으며, 이번 달 오픈을 예고한 지점은 서울권 3곳, 경기권 2곳, 전라권 1곳, 충청권 2곳, 경상권 3곳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심은 독보적인 교육 콘텐츠 라인업을 구성하고 이를 회원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구매가 필요한 고가의 인강 콘텐츠를 독서실 또는 스터디카페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작심은 최근 콘텐츠 공급을 원하는 타 브랜드 매장으로부터 브랜드 전환 관련 문의가 증가할 정도로 업계의 관심이 높다고 밝히며, 자체 콘텐츠 제작을 포함하여 콘텐츠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현재 작심독서실 및 작심스터디카페가 제공하는 강좌 분야는 수능 모의고사, 공무원, 취업, 자격증, 시원스쿨 등 내로라하는 업체들의 강의를 제공 중이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 프리미엄독서실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현재 작심의 전국 매장 수는 약 300개로 올해 말까지 320개 지점을 확보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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